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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들과 같이 동네 쿠우쿠우에서 먹었어요
봉곡주민
2021. 8. 7. 10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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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부터
날씨가 많이 덥다고 느끼는 건
저 혼자만에 생각일까요 ~ㅎ
라디오에선 여름을 알리는 노래들로
신청곡들이 많이 나오네요 ^^
가족들과 밥먹으러 ~ 쿠우쿠우로
(아이들이 좋아해서~ ㅎ 이리로)
-사진은 집사람이 찍었어요ㅎ 인스타 워낙 좋아하셔서..
아이들은
키즈방에서 잘 놀아요~ 덕분에
식사는 여유롭게 ^^ (아이들 가진 부모님들
아시죠? 그맘)
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버리고 ..
마트에 장을 보러 ;;
갑니당~ 또 이것저것 넣어버리는 한사람;
고무딱지 사달라는 아드님
매니큐어 사달라는 공주님
그리고 이 집에서 가장 약한 나~
그래 난 이해심이 많은것 뿐이야~ㅎ
집에 가는길에
아이스크림가게에 들러~
절 위해 케이크 사주시는 아내분 ^^ 감사감사
옆에 던킨이라 커피까지 ㅎ
서비스 좋은 사람 ^^
빨리 짐 옮기고 쉬어야 되겠죠.
올라오자 마자 후다닥~
글 올렸봤네요 ~ ^^ 이렇게 오늘도 .
읽어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당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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