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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침족발 먹고 카페더홈에서 커피한잔

봉곡주민 2021. 8. 7. 11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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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

하염없이 내리는 날이네요

몸에 기운이 싹~~ 빠져나가는듯한 ㅎ

(차분해지는 요런기분도 나쁘지 않아요^^)

엊그제인가~ 배민에서 먹은 뼈해장국을;;

직접 가서 먹을려고 매장을 찾아왔답니다

배달때는 못 시킨 무침족발(9900)

추가해서~^^ 말이죠

-시골뚝배기

또 먹는거 맞어?? 맞습니다 ㅎ

여기 맛있는거 같아요^^

먹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~ 또

이놈에 입이 사정없이 먹고 있네요

족발 하나씩 집어 먹으면서 말이죠

(양념이 잘되어서 그런가 몰캉거리며

씹히는 맛에 간도 딱 맞네요^^)

 

밥까지 말아 먹고서야 ~

자리에서 나왔답니다 간단하게 친구들이나

가족끼리 같이 오면 좋을거 같아용~~^^

커피도 한잔하러 가야겠죠~~

렛츠 고~

 

 

카라멜 마끼야또 / 아이스 아메리카노

밖에 비도 내리고 ~

화병에 꽃도 이쁘고 그러네요 ^^

 

달그락달그락 얼음소리에

또르륵.. 흐르는 창문에 빗물보며

잠시 멍 해지는 ㅎ
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낸 날이었요^^

항상 즐겁게 살아요 슬퍼하지 마시고요ㅎ
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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