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하염없이 내리는 날이네요 몸에 기운이 싹~~ 빠져나가는듯한 ㅎ (차분해지는 요런기분도 나쁘지 않아요^^) 엊그제인가~ 배민에서 먹은 뼈해장국을;; 직접 가서 먹을려고 매장을 찾아왔답니다 배달때는 못 시킨 무침족발(9900)을 추가해서~^^ 말이죠 -시골뚝배기 또 먹는거 맞어?? 맞습니다 ㅎ 여기 맛있는거 같아요^^ 먹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~ 또 이놈에 입이 사정없이 먹고 있네요 족발 하나씩 집어 먹으면서 말이죠 (양념이 잘되어서 그런가 몰캉거리며 씹히는 맛에 간도 딱 맞네요^^) 밥까지 말아 먹고서야 ~ 자리에서 나왔답니다 간단하게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같이 오면 좋을거 같아용~~^^ 커피도 한잔하러 가야겠죠~~ 렛츠 고~ 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