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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춘천 치즈닭갈비에 맛있게 먹고 투썸가기

봉곡주민 2021. 8. 7. 11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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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
오늘에 날씨는요 아주 많이많이 덥네요.

베리베리 핫 합니다^^ 기분 전환할겸

<타케우치 미유>님에 노래를 들으며~

오늘에 글을 써볼께요 .


홍춘천 치즈닭갈비 봉곡점

 

구미 봉곡동에 위치한 홍춘천 치즈닭갈비

집에 왔답니다^^ 천장 위에는

소주 병뚜껑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어

절 적잖이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,

(소주 먹으러온게 아니라 밥먹으러 ㅎ;;)

음 치즈닭갈비가 좋겠습니다~^^

(소주 든 분이 미녀분이라 소주가 잘

팔리나 봅니다;;)

 

 

냄새가 너무 좋네요~ 중간에 치즈가

닭갈비를 홍해가르듯 ;; 고구마 튀김이

뒤를 받쳐주고 있네요 ㅎ

여길 오길 잘했어 ~따라오긴 했지만서도요ㅎ

쭉쭉~ 늘어나는 치즈에

입도 자연스레 웃게 된답니다 ^^

닭갈비에 꼬소하게 깨도 뿌려주시고~

배고프니~ 한쌈 먼저 ~ 고루고루

(눈에 보이는거 다 넣습니다;;)

이렇게 먹다보니 다 먹었네요 ^^

밥도 원래는 볶아먹는다는데

배가 너무 불러서 ㅎ 잘먹었네요~

 

 


구미봉곡 투썸플레이스

 

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투썸으로 갔답니다~

여기 예전 고기집이었는데;;

새롭거ㅣ 커피집으로 바뀌었네요

 

 

맛있는 케익 조각들이 ~

클래식 가토 쇼콜라 케익이눈에 들어오네요~

(제일 잘 나간다고 하네요^^)

브라우니같은 ~ 느낌이네요

진한 초코렛맛이 나구요

케익답게 안에 크림이 달달하니 맛있네요 ㅎ

투썸은 케익이 맛있는거 같아요^^

맛있는 커피와 케익도 다 먹으니.

오늘도 하루도 다 지나갔네요 ^^

내일도 주말이니 부담없이 늦은밤~

잘 보내시구요~

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~~


※업데이트

 

추가 사진 올려요~ 그날 배가 너무 불러

볶음밥을 안먹었답니다~ ^^; 최근에

또 한번 가서 먹었을때 ~ 볶음밥만 찍었네용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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