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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 블러드문 이름이 무서워요

봉곡주민 2021. 8. 7. 11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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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러드문 이라고도 불리는 개기월식

(지구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핏빛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무시무시한 네임이네요)

블러드문 (개기월식)은 태양-지구-달

순서로 이루어졌을때 이루어집답니다 ㅎ

 

오늘은 슈퍼 블러드문이었다고 하네요

달도 지구랑 가장 가까이 다가오기때문에

슈퍼문에 개기월식 1+1에 느낌으로 ''ㅎ

다가온 오늘이니_ 특별한 날이긴 하답니다~

3년만에 다가온 개기월식님은 18분이나~

머물다 가셨답니다 ㅎㅎ

오늘 _PM :8시 9분에 개기월식 했답니다~

출처:NASA/Robert Markowitz [Public domain], via NASA Johnson Space Center roundupreads

요사진은 2018년. 미국 항공 우주국(NASA)의 존슨 우주센터에서 촬영한 2018년 1월 31일

슈퍼블루 블러드문의 진행 모습을 보여준 사진이네요_ 블루문은 한달에 이례적으로 두번 보름달이 뜨는 현상을 블루문이라고 불린답니다

(서양에서는 불길한징조로 여긴답니다~미신)

출처:NASA

부분월식에서 개기월식(블러드문) 가는순서

입니다 부분월식은 말그대로 일부분만 가리워진 현상을 가르킨답니다_

(나도 회사에서 가리워 지고싶다~ㅎ``)

출처:NASA

핏빛 색이 물든 오늘 밤_보름달" 보시며~

다들 ^^ 편히 주무시고요 밖에 바람엄청

부네요~ ㅎ 추워죽는줄 ~~갑자기 생각나서

적어봤는데 ㅎ 괜찮았으면 좋겠어요~ ㅎ

오늘도 읽어주신 이웃님 감사합니당

이상

무시무시한 블러드문에 대한 글이었습니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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