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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오늘 날씨는 태풍이 오려고
해서인지. 종일 흐리고 너무나도 덥네요~ㅜ
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시면서~^^
날씨는 덥지만, 마음만은 시원한 ~ㅎ
그런 날이었음 합니다~^^
산책34 카페에 다녀왔어요 ~
집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이렇게ㅎ
약속이나 한것처럼 만난답니다~ ^^
(그쪽으로 가고 있었지만 ; 말이죠ㅎ)
너무 이뻐서 외관을 많이 찍어답니다ㅎ
더워서 약간에 체력에 무리가 왔지만
좋은 사진을 위해~ 찰칵ㅎ
언제 들어가냐구요ㅎ?
산책34 에 이제 들어갑니다~^^
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ㅎ
너무나도 포근한 이분위기 ㅎ 조명때문인지
더 아늑해 보였던거 같아요 ~
(좋은 자리 스캔하기 발동중~)
또다른 공간도 역시 따스하고 포근해
빨리 자리에 앉아 ~ 분위기를 느끼며
커피를 마시고 싶었어요 ^^
자리 배치나 공간활용은 너무 잘해
놓으셔서 그런지 답답하지 않고 그렇다고
휑 하지도 않게 센스있게 해놓으셨네요ㅎ
말 하는 사이에 ~ 어느새 테이블 위에
놓인 아.아 ㅎ 케익 한조각
달달 시원하게 ~ 기분까지 좋아집니다
좋은 분위기에 아.아 한잔하며 잠시
여유도 느껴보고 달콤한 케익도 한입 ㅎ
하면서 이곳저곳 둘러보면 시간은 너무나
빨리 가는것 같아요 ㅎ
너무나도 짧았던 하루 ㅎ
이렇게 맛있게 지나갔답니다~^^
덥고 힘든 하루~ 자기생각만 바꾼다면
좋지못한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된다는 거
잊지마세요 ~😃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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