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다들 잘보내고 계신가요~^^
점점 커져가는 아이들~ 자기만에
생각도 행동도 존중해주고 인정해줘야~
되지만 뜻대로 될지 않을때가 너무
많아지는 것 같아 고민이네요 ~ 휴
같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말할수 있는
그런 관계이고 싶지만~ 언제나 저는
위에서 애길하고. 아이들은 아래에서 애길
하는걸 느끼니~ 언제나 미안함 뿐이네요~ㅜ
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; 오늘은 구미에서
앞으로도 여전히 핫할 비룡짬뽕에 다녀왔어요.
비룡 짬뽕
비룡 짬뽕에 역사는 모르지만, 언제부터
이집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~ㅎ
저도 몇년전 여길 우연찮게 따라갔다가
'짬뽕이 다거기서 거기 아니야~'라는
생각으로 갔었던 적ㅇㅔ 생각이 '이제는 여기
서만 짬뽕을 먹어야지' 로 바뀌었네요 ~^^
비룡 짬뽕은 사장내외분이 운영을 하시기
때문에 다른 집과 다른 특이한 점이 있어요
첫째. 여긴 아침 11:00 에 오픈합니다 ~
가게입구 현수막(빨강색)이 걸려있어 장사
안하는 것같지만;;; 11시가 딱 되면 사모님이
나오셔서 들어오라고 말하니~그때 입장하시면
됩니다 ;
현수막(파랑색)은 장사를 안하는날 입니다
(전날 저녁에 현수 막 색깔보면 내일 휴무를
알수있답니다~)
둘째. 사모님 말 잘 들으셔야 해요 혼납니다;
(최근 핸드폰 페이 잘못갖다대서 혼났네요;)
※코로나 검사도 엄격히 한답니다;
가격도 너무 좋아요~ ㅎ 많은 사람들이
올만 하죠 ~^^ 비룡 짬뽕은 알탕 짬뽕이
맛있지만 ~ 낙지짬뽕도 인기가 좋아서
많이들 시켜드시네요~
알탕 짬뽕은 일단 한번 먹으면 그 담백한
맛에 헤어 나올수가 없지요 ~😄
탕수육
늘 시켜먹는~ 알탕 짬뽕이랑 탕수육을
시켰네요~ 안쪽에 작은 방이 있어 ~좋아요
늘 거기서 먹어서 그런지 제 방같다는ㅎㅎ
탕수육 작은거 한개가 우선 나왔어요~
(일반 탕슉이랑 별 차이는 없답니다.)
비룡짬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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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탕 짬뽕
드디어 나온 알탕 짬뽕
비주얼만으로도 그냥 최고네요~^^
그맛도 너무나 일품이랍니다 ~ㅎ
불으면 안되기에 어서어서 ~~ 먹어야되요^^
아무말도 필요없이 그런 맛있는 그맛~!!😆
너무 맛있게 먹고난 뒤 밥도 무료라서~
짬뽕이랑 같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~^^
착한 가격에 너무 잘먹은 점심 한끼 ㅎ
(밥 퍼러 가실때도~ 마스크 착용 !
안하면 사모님 ! 아시죠 ㅎ)
알탕 짬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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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오늘도 즐겁게 혼나지 않고~
잘 먹었답니다 ~^^ 아참 여긴 일찍
문을 닫으니~ 오후 03:00에~ 참고하세요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