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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맛있는 짬뽕집 : 비룡짬뽕

봉곡주민 2021. 8. 8. 19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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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다들 잘보내고 계신가요~^^

점점 커져가는 아이들~ 자기만에

생각도 행동도 존중해주고 인정해줘야~

되지만 뜻대로 될지 않을때가 너무

많아지는 것 같아 고민이네요 ~ 휴

같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말할수 있는

그런 관계이고 싶지만~ 언제나 저는

위에서 애길하고. 아이들은 아래에서 애길

하는걸 느끼니~ 언제나 미안함 뿐이네요~ㅜ

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; 오늘은 구미에서

앞으로도 여전히 핫할 비룡짬뽕에 다녀왔어요.

 

비룡 짬뽕

비룡 짬뽕에 역사는 모르지만, 언제부터

이집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~ㅎ

저도 몇년전 여길 우연찮게 따라갔다가

'짬뽕이 다거기서 거기 아니야~'라는

생각으로 갔었던 적ㅇㅔ 생각이 '이제는 여기

서만 짬뽕을 먹어야지' 로 바뀌었네요 ~^^

 

비룡 짬뽕은 사장내외분이 운영을 하시기

때문에 다른 집과 다른 특이한 점이 있어요

첫째. 여긴 아침 11:00 에 오픈합니다 ~

가게입구 현수막(빨강색)이 걸려있어 장사

안하는 것같지만;;; 11시가 딱 되면 사모님이

나오셔서 들어오라고 말하니~그때 입장하시면

됩니다 ;

현수막(파랑색)은 장사를 안하는날 입니다

(전날 저녁에 현수 막 색깔보면 내일 휴무를

알수있답니다~)

둘째. 사모님 말 잘 들으셔야 해요 혼납니다;

(최근 핸드폰 페이 잘못갖다대서 혼났네요;)

※코로나 검사도 엄격히 한답니다;

가격도 너무 좋아요~ ㅎ 많은 사람들이

올만 하죠 ~^^ 비룡 짬뽕은 알탕 짬뽕

맛있지만 ~ 낙지짬뽕도 인기가 좋아서

많이들 시켜드시네요~

알탕 짬뽕은 일단 한번 먹으면 그 담백한

맛에 헤어 나올수가 없지요 ~😄

탕수육

늘 시켜먹는~ 알탕 짬뽕이랑 탕수육을

시켰네요~ 안쪽에 작은 방이 있어 ~좋아요

늘 거기서 먹어서 그런지 제 방같다는ㅎㅎ

탕수육 작은거 한개가 우선 나왔어요~

(일반 탕슉이랑 별 차이는 없답니다.)

 

 

비룡짬뽕

 

serviceapi.nmv.naver.com

알탕 짬뽕

드디어 나온 알탕 짬뽕

비주얼만으로도 그냥 최고네요~^^

그맛도 너무나 일품이랍니다 ~ㅎ

불으면 안되기에 어서어서 ~~ 먹어야되요^^

아무말도 필요없이 그런 맛있는 그맛~!!😆

너무 맛있게 먹고난 뒤 밥도 무료라서~

짬뽕이랑 같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~^^

착한 가격에 너무 잘먹은 점심 한끼 ㅎ

(밥 퍼러 가실때도~ 마스크 착용 !

안하면 사모님 ! 아시죠 ㅎ)

 

 

알탕 짬뽕

 

serviceapi.nmv.naver.com

이렇게 오늘도 즐겁게 혼나지 않고~

잘 먹었답니다 ~^^ 아참 여긴 일찍

문을 닫으니~ 오후 03:00에~ 참고하세요
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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