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다들 잘보내고 계신가요~^^ 점점 커져가는 아이들~ 자기만에 생각도 행동도 존중해주고 인정해줘야~ 되지만 뜻대로 될지 않을때가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 고민이네요 ~ 휴 같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말할수 있는 그런 관계이고 싶지만~ 언제나 저는 위에서 애길하고. 아이들은 아래에서 애길 하는걸 느끼니~ 언제나 미안함 뿐이네요~ㅜ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; 오늘은 구미에서 앞으로도 여전히 핫할 비룡짬뽕에 다녀왔어요. 비룡 짬뽕 비룡 짬뽕에 역사는 모르지만, 언제부터 이집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~ㅎ 저도 몇년전 여길 우연찮게 따라갔다가 '짬뽕이 다거기서 거기 아니야~'라는 생각으로 갔었던 적ㅇㅔ 생각이 '이제는 여기 서만 짬뽕을 먹어야지' 로 바뀌었네요 ~^^ 비룡 짬뽕은 사..